김영삼 대통령, 일본 총리에 위로 전화

입력 1995.01.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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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무라야마 일본총리에게 전화를 걸어서 칸사이지방의 대지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데 대해서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미 외무부장관 등을 통해서 전한대로 한국도 인근 우방국가로서 일본이 필요하다면은 피해의 최소화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서 의료단과 건설장비, 인력 등을 지원하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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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대통령, 일본 총리에 위로 전화
    • 입력 1995-01-18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무라야마 일본총리에게 전화를 걸어서 칸사이지방의 대지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데 대해서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미 외무부장관 등을 통해서 전한대로 한국도 인근 우방국가로서 일본이 필요하다면은 피해의 최소화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서 의료단과 건설장비, 인력 등을 지원하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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