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 오이따 현의 한 양로원, 노인들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앉아 담소를 나눕니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깔스런 안주, 분위기가 더 좋아집니다.
이 양로원은 한 달에 두 번 조촐한 맥주 파티를 엽니다.
떨어져 지내는 노인과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주 만나도록 한 자리입니다.
⊙나가오(양로원 입소 노인 가족): 좀처럼 말을 못했던 어머니가 이런 자리를 함께 하니까 말을 하네요.
⊙앵커: 노인과 가족들의 다리역할을 하는 맥주파티는 반응이 좋아 다른 양로원에서도 이 아이디어를 배워 간다고 합니다.
KBS뉴스 김철우입니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깔스런 안주, 분위기가 더 좋아집니다.
이 양로원은 한 달에 두 번 조촐한 맥주 파티를 엽니다.
떨어져 지내는 노인과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주 만나도록 한 자리입니다.
⊙나가오(양로원 입소 노인 가족): 좀처럼 말을 못했던 어머니가 이런 자리를 함께 하니까 말을 하네요.
⊙앵커: 노인과 가족들의 다리역할을 하는 맥주파티는 반응이 좋아 다른 양로원에서도 이 아이디어를 배워 간다고 합니다.
KBS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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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로원에 맥주파티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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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1-07 20:00:00
⊙앵커: 일본 오이따 현의 한 양로원, 노인들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앉아 담소를 나눕니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깔스런 안주, 분위기가 더 좋아집니다.
이 양로원은 한 달에 두 번 조촐한 맥주 파티를 엽니다.
떨어져 지내는 노인과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주 만나도록 한 자리입니다.
⊙나가오(양로원 입소 노인 가족): 좀처럼 말을 못했던 어머니가 이런 자리를 함께 하니까 말을 하네요.
⊙앵커: 노인과 가족들의 다리역할을 하는 맥주파티는 반응이 좋아 다른 양로원에서도 이 아이디어를 배워 간다고 합니다.
KBS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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