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어제 28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유지환 양이 재직하고 있는 삼광유리의 모기업인 동양화학공업주식회사 이수영 부회장은 오늘 삼풍 붕괴현장을 방문해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서 써달라면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수영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119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유양이 건강하게 살아 돌아올 수 있었다면서 거듭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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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환 양 재직 회사 성금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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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7-12 21:00:00
류근찬 앵커 :
어제 28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유지환 양이 재직하고 있는 삼광유리의 모기업인 동양화학공업주식회사 이수영 부회장은 오늘 삼풍 붕괴현장을 방문해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서 써달라면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수영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119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유양이 건강하게 살아 돌아올 수 있었다면서 거듭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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