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새정치국민회의의 박지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서 경찰이 임채정 의원 지구당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중대한 사태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자, “국민회의 의혹 밝혀야”
한편, 민자당 손학규 대변인은 구속되기까지 이른 구청장의 서류가 어떻게 지구당사에 옮겨져 보관됐는지 놀랄 뿐이라면서 국민회의는 의혹의 소지를 국민 앞에 밝혀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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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정 의원 사무실 수색 국회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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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22 21:00:00
류근찬 앵커 :
새정치국민회의의 박지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서 경찰이 임채정 의원 지구당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중대한 사태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자, “국민회의 의혹 밝혀야”
한편, 민자당 손학규 대변인은 구속되기까지 이른 구청장의 서류가 어떻게 지구당사에 옮겨져 보관됐는지 놀랄 뿐이라면서 국민회의는 의혹의 소지를 국민 앞에 밝혀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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