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내년 4월11일 실시되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금품제공 등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출마예상자 98명에 대한 내사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역의원이 8명이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정식으로 입건된 출마예상자는 모두 54명이고 이 가운데는 6명이 이미 구속됐고 여야 현역의원 3명이 포함돼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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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선 출마예상자 98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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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2-20 21:00:00

류근찬 앵커 :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내년 4월11일 실시되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금품제공 등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출마예상자 98명에 대한 내사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역의원이 8명이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정식으로 입건된 출마예상자는 모두 54명이고 이 가운데는 6명이 이미 구속됐고 여야 현역의원 3명이 포함돼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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