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30분쯤 충북 충주시 건국대학교충주캠퍼스 노천극장 옆에서 이동식 번지점프장을 설치하고 점프 시범을 보이던 예스 번지점프사 사장 35살 안승범씨가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35미터 아래 땅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후 5시반쯤에는 용인대학교 운동장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환경보존학과 2학년 김도영씨도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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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지점프 시범 보이다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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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5-14 21:00:00
오늘 오전 11시30분쯤 충북 충주시 건국대학교충주캠퍼스 노천극장 옆에서 이동식 번지점프장을 설치하고 점프 시범을 보이던 예스 번지점프사 사장 35살 안승범씨가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35미터 아래 땅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후 5시반쯤에는 용인대학교 운동장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환경보존학과 2학년 김도영씨도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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