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6.08.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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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오늘도 저희 KBS에는 뜻밖의 수해를 당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는데 써달라고 보내주신 각계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정창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정창준 기자 :

인하대학교 조성옥 총장과 교직원들이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천342만4천원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임직원들도 천53만원의 성금을 모아왔습니다. 이길여 길병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천만원을 보내왔으며 대한불교 진각종에서도 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습니다. 신한국당 양천갑 지구당 박범진 의원과 지구당원들이 360만6천9백원을 모아 보내왔습니다. 김건치 한국경비협회 회장과 회원들이 521만원, 이준상 동방 페레그린 대표가 5백만원을 보내왔습니다. 박성규 안산 사랑 동우회 회장과 임원이 325만3천원을, 김홍원 서울교육문화회관 대표와 임직원들이 2백만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문학동 고은재단 이사장이 2백만원,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원우회 영농조합원들이 102만8천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방송공사 23기 신입사원 연수생들이 92만원을 모아왔으며, 고광철 선인 컴퓨터 프라자 상우회장과 회원들이 301만7천2백원을 모아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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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6-08-09 21:00:00
    뉴스 9

⊙류근찬 앵커 :

오늘도 저희 KBS에는 뜻밖의 수해를 당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는데 써달라고 보내주신 각계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정창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정창준 기자 :

인하대학교 조성옥 총장과 교직원들이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천342만4천원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임직원들도 천53만원의 성금을 모아왔습니다. 이길여 길병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천만원을 보내왔으며 대한불교 진각종에서도 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습니다. 신한국당 양천갑 지구당 박범진 의원과 지구당원들이 360만6천9백원을 모아 보내왔습니다. 김건치 한국경비협회 회장과 회원들이 521만원, 이준상 동방 페레그린 대표가 5백만원을 보내왔습니다. 박성규 안산 사랑 동우회 회장과 임원이 325만3천원을, 김홍원 서울교육문화회관 대표와 임직원들이 2백만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문학동 고은재단 이사장이 2백만원,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원우회 영농조합원들이 102만8천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방송공사 23기 신입사원 연수생들이 92만원을 모아왔으며, 고광철 선인 컴퓨터 프라자 상우회장과 회원들이 301만7천2백원을 모아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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