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오늘오전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 회의를 열고 학교생활기록부 개선 방안이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일선 학교가 장학지도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올 입시 결과 학생들의 성적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등 부당한 성적 평가를 한 것으로 파악되는 고등학교들에 대해서는 다음 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도록 하는 등 강력한 장학지도를 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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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전국시도교육감회의에서 성적- 장학지도 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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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8-09 21:00:00
교육부는 오늘오전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 회의를 열고 학교생활기록부 개선 방안이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일선 학교가 장학지도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올 입시 결과 학생들의 성적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등 부당한 성적 평가를 한 것으로 파악되는 고등학교들에 대해서는 다음 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도록 하는 등 강력한 장학지도를 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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