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 국가 중대사 해결 위해 대권논의 자제할 것 당부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21세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적 상황과 경제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가 많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대선논의에 몰두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부산일보와 가진 창간 50주년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은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권논의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