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잠시 진행이 고르지 못했던 점 사과 드립니다.
다음 소식 전해 드립니다.
삼풍사고로 세딸을 한꺼번에 잃은 정광진 변호사가 가난한 시각장애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3억원을 기증해 설립한 삼윤 장학재단 설립 기념비 제막식이 오늘 서울 신교동 서울국립맹학교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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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윤 장학재단 설립 기념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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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1-05 21:00:00
⊙황현정 앵커 :
잠시 진행이 고르지 못했던 점 사과 드립니다.
다음 소식 전해 드립니다.
삼풍사고로 세딸을 한꺼번에 잃은 정광진 변호사가 가난한 시각장애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3억원을 기증해 설립한 삼윤 장학재단 설립 기념비 제막식이 오늘 서울 신교동 서울국립맹학교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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