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이봉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서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특히 이봉주 선수가 지난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것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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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이봉주 선수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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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2-01 21:00:00
⊙김종진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이봉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서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특히 이봉주 선수가 지난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것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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