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상습 흡입 32명 적발; 수원지방검찰청에 적발된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책상 위에 진열된 히로뽕 일회용 주사기 등 증거물

입력 1997.02.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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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조직폭력배들로 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투여해온 유흥업소 종사자 등 32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원지방 검찰청은 오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28살 배모씨 등 16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광명시 철산동 27살 한모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달아난 31살 최모씨 등 13명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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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7-02-27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조직폭력배들로 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투여해온 유흥업소 종사자 등 32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원지방 검찰청은 오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28살 배모씨 등 16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광명시 철산동 27살 한모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달아난 31살 최모씨 등 13명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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