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혼잡 통행료 부과, 6대 도시 확대 시행

⊙류근찬 앵커 :

건설교통부는 내일로 자동차 대수가 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불필요한 차량의 운행을 줄여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서울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도심혼잡 통행료 부과를 6대 도시로 확대해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또 자가용 승용차를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할 경우 자동차 관련세금을 감면하고 보험료 혜택을 주는 주말운행 차량제를 도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