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늘 모 기획사 대표 서울 가리봉동 27살 박모씨 등 7명에 대해서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생활정보지에 광섬유 공예 부업광고를 낸뒤에 이를 보고 찾아온 가정주부와 퇴직자 등 8백여명으로부터 1억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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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상대 부업사기단 7명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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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2-20 21:00:00
⊙황수경 앵커 :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늘 모 기획사 대표 서울 가리봉동 27살 박모씨 등 7명에 대해서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생활정보지에 광섬유 공예 부업광고를 낸뒤에 이를 보고 찾아온 가정주부와 퇴직자 등 8백여명으로부터 1억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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