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교수임용 16건 수사 의뢰

입력 1998.03.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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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정임용을 위한 모임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불공정 교수임용 사례 16건을 발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 채희락 교수는 오늘 회견에서 부산 모대학 이모 교수가 지난 95년 교수 임용지원자 10여명으로부터 기부금으로 수천만원씩의 금품을 받고 교수로 임용해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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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공정 교수임용 16건 수사 의뢰
    • 입력 1998-03-07 21:00:00
    뉴스 9

교수 공정임용을 위한 모임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불공정 교수임용 사례 16건을 발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 채희락 교수는 오늘 회견에서 부산 모대학 이모 교수가 지난 95년 교수 임용지원자 10여명으로부터 기부금으로 수천만원씩의 금품을 받고 교수로 임용해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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