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에어쇼

입력 1998.10.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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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에어쇼


⊙ 황현정 앵커 :

전세계의 최첨단 항공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 국제 에어쇼가 다음주부터 1주일 동안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김정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정환 기자 :

한국 공군의 KF-16 편대의 축하비행으로 시작할 서울 국제 에어쇼, 단연 돋보이는 전투기는 프랑스 자존심 라팔기입니다. 아직 실전 배치도 안된 차세대 전투기로 탁월한 기동성과 첨단의 전자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드니 가르니에 (佛 조종사) :

F-15나 F-16은 라팔과 비교 안되고 유러파이터 정도가 경쟁 상대입니다.


⊙ 김정환 기자 :

러시아가 자랑하는 수호기 35기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마하의 속도에서 수직 급상승이 가능한 코브라 기동은 다른 전투기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곡예비행은 에어쇼의 꽃, 우리나라 공군의 블랙 이글팀은 20여 가지의 묘기를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두대의 A-37기가 지를 1,300m의 태극을 만듭니다. 이와함께 양산을 앞둔 KTX-1 즉, 한국형 기본훈련기 웅비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전에는 꿈도 못꿀 성능을 갖춘 15105기는 헬기는 360도 회전을 幣磯募?고정 관념을 깼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 에어쇼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며 일반인들은 이달 30일부터 3일 동안 입장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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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에어쇼
    • 입력 1998-10-24 21:00:00
    뉴스 9

@미리보는 에어쇼


⊙ 황현정 앵커 :

전세계의 최첨단 항공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 국제 에어쇼가 다음주부터 1주일 동안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립니다.

김정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정환 기자 :

한국 공군의 KF-16 편대의 축하비행으로 시작할 서울 국제 에어쇼, 단연 돋보이는 전투기는 프랑스 자존심 라팔기입니다. 아직 실전 배치도 안된 차세대 전투기로 탁월한 기동성과 첨단의 전자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드니 가르니에 (佛 조종사) :

F-15나 F-16은 라팔과 비교 안되고 유러파이터 정도가 경쟁 상대입니다.


⊙ 김정환 기자 :

러시아가 자랑하는 수호기 35기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마하의 속도에서 수직 급상승이 가능한 코브라 기동은 다른 전투기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곡예비행은 에어쇼의 꽃, 우리나라 공군의 블랙 이글팀은 20여 가지의 묘기를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두대의 A-37기가 지를 1,300m의 태극을 만듭니다. 이와함께 양산을 앞둔 KTX-1 즉, 한국형 기본훈련기 웅비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전에는 꿈도 못꿀 성능을 갖춘 15105기는 헬기는 360도 회전을 幣磯募?고정 관념을 깼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 에어쇼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며 일반인들은 이달 30일부터 3일 동안 입장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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