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수 신창원 검거; 동거녀 자수

입력 1999.07.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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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기 앵커 :

신창원과 동거해 온 20대 여인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신창원을 검거한 뒤 2시간이 지난 오늘 밤 8시쯤 동거녀 김 모 씨를 설득해서 자수시켰습니다. 경찰은 신창원이 숨어있던 아파트에서 동거녀 김씨 가족의 주소를 알아낸 뒤에 가족을 설득해서 자수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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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옥수 신창원 검거; 동거녀 자수
    • 입력 1999-07-16 21:00:00
    뉴스 9

⊙ 백운기 앵커 :

신창원과 동거해 온 20대 여인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신창원을 검거한 뒤 2시간이 지난 오늘 밤 8시쯤 동거녀 김 모 씨를 설득해서 자수시켰습니다. 경찰은 신창원이 숨어있던 아파트에서 동거녀 김씨 가족의 주소를 알아낸 뒤에 가족을 설득해서 자수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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