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세대, 컴퓨터.인터넷이 친구이자 생활의 주요수단이 되는 세대
프로게이머,인터넷잡지,채널10
@N세대 몰려온다
* 윤소희 앵커 :
X세대에 이어서 등장한 세대가 바로 네트워크 세대, 이른바 N세대입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친구이자 생활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는 N세대를
홍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홍사훈 기자 :
스타크래프트 세계랭킹 4위의 프로 게이머입니다.
1년에 20번 남짓 열리는 국제게임대회에서 5,000만 원의 상금을
거둬들이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국내에 100여 명, 세계적으로는 약 3,000명이 프로 게이머로 활동
중입니다.
* 오세윤 (프로 게이머) :
다른 스포츠처럼 얼마든지 직업이 될 수도 있어요, 사정 여건에 따라서…
* 홍사훈 기자 :
중고생들이 만드는 '채널 10'이라는 인터넷 잡지입니다.
10대들이 즐겨봐 다음달부터는 상업광고까지 붙게 됩니다.
* 인터뷰 :
인터넷을 친구처럼 그렇게 활동할 수 있고요…
* 홍사훈 기자 :
인터넷을 친구나 생활공간으로 생각하는 이른바 N세대들입니다.
* 김성한 (고교생) :
거의 학교 갔다 와서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 연결해 놓고…
* 홍사훈 기자 :
미국에서는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N세대가 21세기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N세대 육성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 곽동수 (컴퓨터 칼럼니스트) :
기존 세대들이 그들을 인정하고 능력있는 것들을 높이 사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 어떻게 보면
이제까지 없었던 골치 아픈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홍사훈 기자 :
예전의 X세대와 달리 기술적 능력을 갖고 있는 N세대, 21세기
정보통신시대의 주역들입니다.
KBS 뉴스 홍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세대, 컴퓨터.인터넷이 친구이자 생활의 주요수단이 되는 세대
-
- 입력 1999-09-11 21:00:00
N세대, 컴퓨터.인터넷이 친구이자 생활의 주요수단이 되는 세대
프로게이머,인터넷잡지,채널10
@N세대 몰려온다
* 윤소희 앵커 :
X세대에 이어서 등장한 세대가 바로 네트워크 세대, 이른바 N세대입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친구이자 생활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는 N세대를
홍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홍사훈 기자 :
스타크래프트 세계랭킹 4위의 프로 게이머입니다.
1년에 20번 남짓 열리는 국제게임대회에서 5,000만 원의 상금을
거둬들이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국내에 100여 명, 세계적으로는 약 3,000명이 프로 게이머로 활동
중입니다.
* 오세윤 (프로 게이머) :
다른 스포츠처럼 얼마든지 직업이 될 수도 있어요, 사정 여건에 따라서…
* 홍사훈 기자 :
중고생들이 만드는 '채널 10'이라는 인터넷 잡지입니다.
10대들이 즐겨봐 다음달부터는 상업광고까지 붙게 됩니다.
* 인터뷰 :
인터넷을 친구처럼 그렇게 활동할 수 있고요…
* 홍사훈 기자 :
인터넷을 친구나 생활공간으로 생각하는 이른바 N세대들입니다.
* 김성한 (고교생) :
거의 학교 갔다 와서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 연결해 놓고…
* 홍사훈 기자 :
미국에서는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N세대가 21세기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N세대 육성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 곽동수 (컴퓨터 칼럼니스트) :
기존 세대들이 그들을 인정하고 능력있는 것들을 높이 사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 어떻게 보면
이제까지 없었던 골치 아픈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홍사훈 기자 :
예전의 X세대와 달리 기술적 능력을 갖고 있는 N세대, 21세기
정보통신시대의 주역들입니다.
KBS 뉴스 홍사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