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 J리그세레소오사카 황선홍, 16호골 터져 득점 단독 선두; 세레소오사카 대 감바오사카 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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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보인다
* 김홍성 앵커 :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선홍이
오늘 15호, 16호, 두 골을 넣으면서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김인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인수 기자 :
5경기 연속득점으로 15호골과 16호골을 터뜨린 황선홍,
황선홍이 J-리그 득점왕을 향해 성큼 올라섰습니다.
어시스트에 주력하던 황선홍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38분,
간바 오사카의 골네트를 갈라 올 시즌 15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한 명이 퇴장당해 팀이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된 후반에도
뛰어난 골 키핑력으로 경기를 이끌던 황선홍은 후반 28분,
16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경기까지 득점 공동선두에 머물렀던
황선홍은 단숨에 두 골을 추가해 제프 유나이티드의 발원을
한 골차로 따돌리고 득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팀 승리를 이끈 황선홍은 이 경기에서 최고 활약을 한 선수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황선홍 (세레소 오사카) :
팬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성원을 보내주셔서
오늘 홈에서 꼭 이기고 싶었는데 저희 선수들이 열심히 한 결과로
4:1로 크게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김인수 기자 :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골감각으로 J-리그
득점왕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황선홍,
황선홍의 골폭풍이 J-리그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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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프로축구 J리그세레소오사카 황선홍, 16호골 터져 득점 단독 선두; 세레소오사카 대 감바오사카 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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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9-11 21:00:00
@득점왕 보인다
* 김홍성 앵커 :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선홍이
오늘 15호, 16호, 두 골을 넣으면서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김인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인수 기자 :
5경기 연속득점으로 15호골과 16호골을 터뜨린 황선홍,
황선홍이 J-리그 득점왕을 향해 성큼 올라섰습니다.
어시스트에 주력하던 황선홍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38분,
간바 오사카의 골네트를 갈라 올 시즌 15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한 명이 퇴장당해 팀이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된 후반에도
뛰어난 골 키핑력으로 경기를 이끌던 황선홍은 후반 28분,
16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경기까지 득점 공동선두에 머물렀던
황선홍은 단숨에 두 골을 추가해 제프 유나이티드의 발원을
한 골차로 따돌리고 득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팀 승리를 이끈 황선홍은 이 경기에서 최고 활약을 한 선수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황선홍 (세레소 오사카) :
팬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성원을 보내주셔서
오늘 홈에서 꼭 이기고 싶었는데 저희 선수들이 열심히 한 결과로
4:1로 크게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김인수 기자 :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골감각으로 J-리그
득점왕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황선홍,
황선홍의 골폭풍이 J-리그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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