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자카 . 다이스케 일본야구선수,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출전위해 입국

입력 1999.09.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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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정 앵커 :

일본 프로야구의 괴물 신인투수 마쓰자카가 오늘 입국해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 한성윤 기자 :

지난해 고시엔대회 결승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화려한 경력,

프로 데뷔 첫 해부터 다승 1위를 달리는 천재적인 감각,

일본의 괴물투수 마쓰자카가 19살 생일을 맞은 오늘,

한국땅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입국장에는 2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일본 야구영웅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합니다.

마쓰자카가 야구장에 도착한 순간 기자회견장에서는 한국의 홈런왕

이승엽이 마쓰자카와 정면 대결을 선언합니다.


* 이승엽 선수 (야구대표팀) :

어떤 투수인지 한 번 상대해 보고 싶죠. 만약에 올라온다면은

그 투수가 만약에 던지는 볼을 노려 가지고 칠 것입니다.


* 한성윤 기자 :

마쓰자카는 후루타 등 동료 세 명과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 마쓰자카 (日투수) :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기에 평소 기량을 발휘할 자신 있습니다.


* 한성윤 기자 :

잠실구장에는 일본에서 응원온 야구팬들이 마쓰자카를 열렬히

성원했습니다.


* 日 야구팬 :

도쿄에서 마쓰자카를 응원하기 위해 왔습니다.


* 日 야구팬 :

마쓰자카 화이팅!!


* 한성윤 기자 :

마쓰자카는 불펜에서 30분 정도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마쓰자카는 오는 15일 대만과의 1,2위 결정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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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쓰자카 . 다이스케 일본야구선수,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출전위해 입국
    • 입력 1999-09-13 21:00:00
    뉴스 9

* 성세정 앵커 :

일본 프로야구의 괴물 신인투수 마쓰자카가 오늘 입국해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 한성윤 기자 :

지난해 고시엔대회 결승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화려한 경력,

프로 데뷔 첫 해부터 다승 1위를 달리는 천재적인 감각,

일본의 괴물투수 마쓰자카가 19살 생일을 맞은 오늘,

한국땅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입국장에는 2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일본 야구영웅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합니다.

마쓰자카가 야구장에 도착한 순간 기자회견장에서는 한국의 홈런왕

이승엽이 마쓰자카와 정면 대결을 선언합니다.


* 이승엽 선수 (야구대표팀) :

어떤 투수인지 한 번 상대해 보고 싶죠. 만약에 올라온다면은

그 투수가 만약에 던지는 볼을 노려 가지고 칠 것입니다.


* 한성윤 기자 :

마쓰자카는 후루타 등 동료 세 명과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 마쓰자카 (日투수) :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기에 평소 기량을 발휘할 자신 있습니다.


* 한성윤 기자 :

잠실구장에는 일본에서 응원온 야구팬들이 마쓰자카를 열렬히

성원했습니다.


* 日 야구팬 :

도쿄에서 마쓰자카를 응원하기 위해 왔습니다.


* 日 야구팬 :

마쓰자카 화이팅!!


* 한성윤 기자 :

마쓰자카는 불펜에서 30분 정도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마쓰자카는 오는 15일 대만과의 1,2위 결정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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