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 실시

입력 2000.02.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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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복권


⊙ 정세진 앵커 :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생긴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1등 당첨자는 1억 원의 행운을 안았습니다.

김연석 기자입니다.


⊙ 김연석 기자 :

1억 원을 받을 수 있는 1등 당첨 번호가 결정되자 바로 당첨자 이름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처럼 생방송을 통해 1등에서 4등까지 당첨자의 이름이 발표되자 아직 신원이 최종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 이세미 (경기도 고양시) :

믿기지 않아요, 아무래도 동명이인 같아요.


⊙ 김연석 기자 :

이름이 발표된 사람들은 오늘 자정부터 자동안내 전화 등을 통해 본인이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부여되는 일련번호를 추첨한 1등에서 4등까지와는 달리 5등과 6등의 경우 카드 회원번호를 추첨했습니다. 5등과 6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각각 10만원과 만원의 당첨 금액에 사용 건수를 곱한 만큼의 돈을 받게 됩니다.


⊙ 주부 :

너무 너무 부럽죠. 저도 한번 당첨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죠.


⊙ 김연석 기자 :

이처럼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이 생중계되면서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앞으로 신용카드 사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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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 실시
    • 입력 2000-02-26 21:00:0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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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복권


⊙ 정세진 앵커 :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생긴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1등 당첨자는 1억 원의 행운을 안았습니다.

김연석 기자입니다.


⊙ 김연석 기자 :

1억 원을 받을 수 있는 1등 당첨 번호가 결정되자 바로 당첨자 이름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처럼 생방송을 통해 1등에서 4등까지 당첨자의 이름이 발표되자 아직 신원이 최종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 이세미 (경기도 고양시) :

믿기지 않아요, 아무래도 동명이인 같아요.


⊙ 김연석 기자 :

이름이 발표된 사람들은 오늘 자정부터 자동안내 전화 등을 통해 본인이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부여되는 일련번호를 추첨한 1등에서 4등까지와는 달리 5등과 6등의 경우 카드 회원번호를 추첨했습니다. 5등과 6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각각 10만원과 만원의 당첨 금액에 사용 건수를 곱한 만큼의 돈을 받게 됩니다.


⊙ 주부 :

너무 너무 부럽죠. 저도 한번 당첨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죠.


⊙ 김연석 기자 :

이처럼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이 생중계되면서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앞으로 신용카드 사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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