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스웨덴 모험가의 이색 야영 장소
입력 2018.06.28 (10:52)
수정 2018.06.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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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웨덴의 한 남성이 모험심을 과시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장소에 야영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과연 어떤 곳이었을 지,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설레이는 듯이 텐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던 남성.
이내 카메라가 바깥을 비추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건물 10층 높이인 약 40m 높이 굴뚝 꼭대기에 텐트를 설치했던 건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를 인증하듯 주변을 비추며 눈 덮인 풍경을 보여주더니, 텐트와 짐들을 던져 바람에 날려버립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42살의 모험가 남성은 이곳이 '스웨덴 칼스크로나에서 200년 된 굴뚝'이라고 전했는데요.
13살 때 125m 높이 돛대에 오를 정도로 담력이 강하지만 '바람이 언제든 굴뚝 위의 텐트를 날려 버릴 수 있었던 이번 모험을 가장 큰 도전'으로 느꼈다네요.
스웨덴의 한 남성이 모험심을 과시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장소에 야영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과연 어떤 곳이었을 지,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설레이는 듯이 텐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던 남성.
이내 카메라가 바깥을 비추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건물 10층 높이인 약 40m 높이 굴뚝 꼭대기에 텐트를 설치했던 건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를 인증하듯 주변을 비추며 눈 덮인 풍경을 보여주더니, 텐트와 짐들을 던져 바람에 날려버립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42살의 모험가 남성은 이곳이 '스웨덴 칼스크로나에서 200년 된 굴뚝'이라고 전했는데요.
13살 때 125m 높이 돛대에 오를 정도로 담력이 강하지만 '바람이 언제든 굴뚝 위의 텐트를 날려 버릴 수 있었던 이번 모험을 가장 큰 도전'으로 느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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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스웨덴 모험가의 이색 야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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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8 11:02:18

[앵커]
스웨덴의 한 남성이 모험심을 과시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장소에 야영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과연 어떤 곳이었을 지,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설레이는 듯이 텐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던 남성.
이내 카메라가 바깥을 비추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건물 10층 높이인 약 40m 높이 굴뚝 꼭대기에 텐트를 설치했던 건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를 인증하듯 주변을 비추며 눈 덮인 풍경을 보여주더니, 텐트와 짐들을 던져 바람에 날려버립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42살의 모험가 남성은 이곳이 '스웨덴 칼스크로나에서 200년 된 굴뚝'이라고 전했는데요.
13살 때 125m 높이 돛대에 오를 정도로 담력이 강하지만 '바람이 언제든 굴뚝 위의 텐트를 날려 버릴 수 있었던 이번 모험을 가장 큰 도전'으로 느꼈다네요.
스웨덴의 한 남성이 모험심을 과시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장소에 야영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과연 어떤 곳이었을 지,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설레이는 듯이 텐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던 남성.
이내 카메라가 바깥을 비추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건물 10층 높이인 약 40m 높이 굴뚝 꼭대기에 텐트를 설치했던 건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를 인증하듯 주변을 비추며 눈 덮인 풍경을 보여주더니, 텐트와 짐들을 던져 바람에 날려버립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42살의 모험가 남성은 이곳이 '스웨덴 칼스크로나에서 200년 된 굴뚝'이라고 전했는데요.
13살 때 125m 높이 돛대에 오를 정도로 담력이 강하지만 '바람이 언제든 굴뚝 위의 텐트를 날려 버릴 수 있었던 이번 모험을 가장 큰 도전'으로 느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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