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스키점프가 타르비시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며 동계스포츠의 효자종목으로 부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앙카발로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스키점프가 동계대회 사상 최대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K-90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로 사기가 오른 우리 선수단은 K-120에서 또 한 번의 낭보를 기대했습니다.
결과는 아쉬운 은메달.
강칠구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스키점프 전관왕 달성은 실패했지만 유럽세의 장벽을 넘어 단숨에 스키점프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강칠구(스키점프 2관왕): 이번 기회를 삼아서 스키점프가 많이 알려졌으니까 우리나라에도 빨리 어린 선수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강칠구를 앞세워 예상 밖의 선전을 한 한국 스키점프는 고사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 중흥을 맞을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최돈국(스키점프 감독): 강칠구 선수가 120m에서 다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저희들은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을 하여서 모든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스키점프와 함께 컬링도 선전을 펼쳐 금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조 1위로 4강에 오른 남자 컬링은 잠시 뒤 스위스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첫날 경기를 맞는 쇼트트랙은 이곳 빙상장에서 남녀 1500m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피앙카발로에서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피앙카발로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스키점프가 동계대회 사상 최대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K-90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로 사기가 오른 우리 선수단은 K-120에서 또 한 번의 낭보를 기대했습니다.
결과는 아쉬운 은메달.
강칠구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스키점프 전관왕 달성은 실패했지만 유럽세의 장벽을 넘어 단숨에 스키점프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강칠구(스키점프 2관왕): 이번 기회를 삼아서 스키점프가 많이 알려졌으니까 우리나라에도 빨리 어린 선수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강칠구를 앞세워 예상 밖의 선전을 한 한국 스키점프는 고사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 중흥을 맞을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최돈국(스키점프 감독): 강칠구 선수가 120m에서 다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저희들은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을 하여서 모든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스키점프와 함께 컬링도 선전을 펼쳐 금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조 1위로 4강에 오른 남자 컬링은 잠시 뒤 스위스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첫날 경기를 맞는 쇼트트랙은 이곳 빙상장에서 남녀 1500m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피앙카발로에서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키점프, 효자종목 부상
-
- 입력 2003-0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나라 스키점프가 타르비시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며 동계스포츠의 효자종목으로 부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앙카발로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스키점프가 동계대회 사상 최대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K-90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로 사기가 오른 우리 선수단은 K-120에서 또 한 번의 낭보를 기대했습니다.
결과는 아쉬운 은메달.
강칠구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스키점프 전관왕 달성은 실패했지만 유럽세의 장벽을 넘어 단숨에 스키점프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강칠구(스키점프 2관왕): 이번 기회를 삼아서 스키점프가 많이 알려졌으니까 우리나라에도 빨리 어린 선수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강칠구를 앞세워 예상 밖의 선전을 한 한국 스키점프는 고사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 중흥을 맞을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최돈국(스키점프 감독): 강칠구 선수가 120m에서 다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저희들은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을 하여서 모든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스키점프와 함께 컬링도 선전을 펼쳐 금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조 1위로 4강에 오른 남자 컬링은 잠시 뒤 스위스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첫날 경기를 맞는 쇼트트랙은 이곳 빙상장에서 남녀 1500m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피앙카발로에서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