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 앞두고 성폭력 규탄 시위
입력 2018.07.06 (20:32)
수정 2018.07.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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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현지 시간 오늘 개최되는 산페르민 소몰이 축제를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2016년 산페르민 축제에서 남성 5명이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도 석방된 데 대한 항의 시위인데요,
시위대는 검정색 옷과 스카프를 착용하고 거리 곳곳을 행진했습니다.
한편 시 당국은 여성들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긴급 신고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산페르민 축제에서 남성 5명이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도 석방된 데 대한 항의 시위인데요,
시위대는 검정색 옷과 스카프를 착용하고 거리 곳곳을 행진했습니다.
한편 시 당국은 여성들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긴급 신고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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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6 20:33:47
- 수정2018-07-06 20:41:53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현지 시간 오늘 개최되는 산페르민 소몰이 축제를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2016년 산페르민 축제에서 남성 5명이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도 석방된 데 대한 항의 시위인데요,
시위대는 검정색 옷과 스카프를 착용하고 거리 곳곳을 행진했습니다.
한편 시 당국은 여성들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긴급 신고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산페르민 축제에서 남성 5명이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도 석방된 데 대한 항의 시위인데요,
시위대는 검정색 옷과 스카프를 착용하고 거리 곳곳을 행진했습니다.
한편 시 당국은 여성들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긴급 신고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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