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문건’ 기무사 요원 소환…군·검 합동수사

입력 2018.07.23 (19:29) 수정 2018.07.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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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무사 특별수사단은 오늘, 대령급 실무자 2명을 추가 소환해 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 경위와 윗선의 지시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번주 중 계엄 문건 작성의 책임자이자 세월호 TF에서 활동했던 소강원 참모장도 소환 조사할 전망입니다.

국방부와 법무부는 기무사 문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민간인도 주요 수사 대상자인 만큼 군·검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함께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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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문건’ 기무사 요원 소환…군·검 합동수사
    • 입력 2018-07-23 19:32:00
    • 수정2018-07-23 1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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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무사 특별수사단은 오늘, 대령급 실무자 2명을 추가 소환해 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 경위와 윗선의 지시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번주 중 계엄 문건 작성의 책임자이자 세월호 TF에서 활동했던 소강원 참모장도 소환 조사할 전망입니다.

국방부와 법무부는 기무사 문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민간인도 주요 수사 대상자인 만큼 군·검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함께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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