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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빡빡한 일정…“베스트11 없이 모두 활용”
입력 2018.07.31 (21:50) 수정 2018.07.31 (21:5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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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노리는 김학범 호가 오늘 파주에 소집돼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베스트 11 없이 20명 모두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체력적인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21살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부터 러시아 월드컵 스타 조현우 골키퍼까지,

2회 연속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 선수들이 속속 파주 NFC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첫날 훈련은 건너뛴 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은 체력 안배를 금메달의 열쇠로 꼽았습니다.

[김학범/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 "어느 선수건 베스트 11이 없습니다. (20명의)모든 선수들이 아마 많은 시간대를 뛰게 될 겁니다."]

조별리그 1차전인 바레인전부터 4차전인 키르기스스탄전까지 9일동안 4경기를 치러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에이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뛰고 8월 13일에나 합류가 가능해 빨라야 2차전부터 출전할 수 있습니다.

해외파 공격수들이 늦게 합류하는 만큼 조현우 골키퍼와 김민재 등 수비수들의 유기적인 호흡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조현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 : "민재가 저한테 앞에서 다 막아준다고 했거든요. 걱정 하나도 안하고 있고,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라도 그건 다 지난 일이고, 그건 다 내려놓고, 월드컵보다 그 이상을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김민재/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 : "피지컬적(신체적인) 부분이나 제가 유리한 부분에 좀 더 장점을 살리고 경기장에 나가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제 한계를 한번 느껴 보고 싶고..."]

김민재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스리백 수비 카드를 준비중인 김학범 호는 다음달 8일 결전지 인도네시아로 떠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김학범호, 빡빡한 일정…“베스트11 없이 모두 활용”
    • 입력 2018-07-31 21:51:36
    • 수정2018-07-31 21:57:12
    뉴스 9
[앵커]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노리는 김학범 호가 오늘 파주에 소집돼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베스트 11 없이 20명 모두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체력적인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21살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부터 러시아 월드컵 스타 조현우 골키퍼까지,

2회 연속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 선수들이 속속 파주 NFC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첫날 훈련은 건너뛴 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은 체력 안배를 금메달의 열쇠로 꼽았습니다.

[김학범/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 "어느 선수건 베스트 11이 없습니다. (20명의)모든 선수들이 아마 많은 시간대를 뛰게 될 겁니다."]

조별리그 1차전인 바레인전부터 4차전인 키르기스스탄전까지 9일동안 4경기를 치러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에이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뛰고 8월 13일에나 합류가 가능해 빨라야 2차전부터 출전할 수 있습니다.

해외파 공격수들이 늦게 합류하는 만큼 조현우 골키퍼와 김민재 등 수비수들의 유기적인 호흡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조현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 : "민재가 저한테 앞에서 다 막아준다고 했거든요. 걱정 하나도 안하고 있고,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라도 그건 다 지난 일이고, 그건 다 내려놓고, 월드컵보다 그 이상을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김민재/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 : "피지컬적(신체적인) 부분이나 제가 유리한 부분에 좀 더 장점을 살리고 경기장에 나가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제 한계를 한번 느껴 보고 싶고..."]

김민재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스리백 수비 카드를 준비중인 김학범 호는 다음달 8일 결전지 인도네시아로 떠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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