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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 영상] ‘1,000리터 술 한 잔’…세계 최대 칵테일 제조
입력 2018.08.29 (10:53) 수정 2018.08.29 (11:0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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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무려 천 리터에 달하는 초대형 칵테일 만들기 도전이 펼쳐져 시선을 끌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한 호텔 로비에 마련된 1천 ℓ들이 대형 유리잔.

바텐더들이 잔 속으로 럼주를 콸콸 쏟아붓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이곳에서 개최되는 미주 바텐더 경연대회를 기념해 세계 최대 크기의 '쿠바 리브레 칵테일' 만들기 도전이 펼쳐진 건데요.

쿠바는 물론 이웃국가 우루과이와 페루 출신의 바텐더 등 2백여 명이 제조에 동참했습니다.

쿠바산 유명 럼주인 '아바나 클럽'만 무려 192병을 붓고, 음료 '투콜라' 350ℓ를 더했는데요.

레몬과 얼음까지 잔뜩 넣어 2m 높이 유리잔을 가득 채웠습니다.

완성된 세계 최대의 '쿠바 리브레' 칵테일은 현장에 모인 많은 이들이 함께 나눠 마셨습니다.
  • [지구촌 화제 영상] ‘1,000리터 술 한 잔’…세계 최대 칵테일 제조
    • 입력 2018-08-29 10:47:50
    • 수정2018-08-29 11:00:36
    지구촌뉴스
[앵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무려 천 리터에 달하는 초대형 칵테일 만들기 도전이 펼쳐져 시선을 끌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한 호텔 로비에 마련된 1천 ℓ들이 대형 유리잔.

바텐더들이 잔 속으로 럼주를 콸콸 쏟아붓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이곳에서 개최되는 미주 바텐더 경연대회를 기념해 세계 최대 크기의 '쿠바 리브레 칵테일' 만들기 도전이 펼쳐진 건데요.

쿠바는 물론 이웃국가 우루과이와 페루 출신의 바텐더 등 2백여 명이 제조에 동참했습니다.

쿠바산 유명 럼주인 '아바나 클럽'만 무려 192병을 붓고, 음료 '투콜라' 350ℓ를 더했는데요.

레몬과 얼음까지 잔뜩 넣어 2m 높이 유리잔을 가득 채웠습니다.

완성된 세계 최대의 '쿠바 리브레' 칵테일은 현장에 모인 많은 이들이 함께 나눠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