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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철도 남북 공동 조사는 제재 대상 아냐…다시 추진”
입력 2018.08.31 (17:11) 수정 2018.08.31 (17:46) 뉴스 5
통일부는 유엔군사령부에 의해 중단된 북한 철도 남북 공동조사는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북한과의 협의를 거쳐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철도 공동조사는 제재대상이 아니라며 공동조사와 관련해 미국, 북한과 계속 협의 중이고, 우리 측 준비가 완료되면 북측과 추가 일정을 협의해서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22일부터 6일 간 북측 철도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비무장지대를 관리하는 유엔사령부가 군사분계선 통행을 승인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철도 공동조사는 제재대상이 아니라며 공동조사와 관련해 미국, 북한과 계속 협의 중이고, 우리 측 준비가 완료되면 북측과 추가 일정을 협의해서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22일부터 6일 간 북측 철도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비무장지대를 관리하는 유엔사령부가 군사분계선 통행을 승인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 통일부 “北 철도 남북 공동 조사는 제재 대상 아냐…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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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17:14:10
- 수정2018-08-31 17:46:52

통일부는 유엔군사령부에 의해 중단된 북한 철도 남북 공동조사는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북한과의 협의를 거쳐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철도 공동조사는 제재대상이 아니라며 공동조사와 관련해 미국, 북한과 계속 협의 중이고, 우리 측 준비가 완료되면 북측과 추가 일정을 협의해서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22일부터 6일 간 북측 철도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비무장지대를 관리하는 유엔사령부가 군사분계선 통행을 승인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철도 공동조사는 제재대상이 아니라며 공동조사와 관련해 미국, 북한과 계속 협의 중이고, 우리 측 준비가 완료되면 북측과 추가 일정을 협의해서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22일부터 6일 간 북측 철도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비무장지대를 관리하는 유엔사령부가 군사분계선 통행을 승인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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