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화합 분위기’…장애인 AG도 남북 ‘공동 입장’

입력 2018.09.27 (21:52) 수정 2018.09.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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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에서 남북이 장애인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개회식에서 공동 입장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 남북이 다음달 6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에서 개회식 공동 입장과 함께 탁구 남자 단체전과 수영 남자 혼계영에서 단일팀을 꾸려 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처럼 국가 명칭은 KOREA(코리아), 단가는 아리랑을 사용하게 되고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최초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도 남북이 함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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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르익는 화합 분위기’…장애인 AG도 남북 ‘공동 입장’
    • 입력 2018-09-27 22:01:51
    • 수정2018-09-27 2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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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에서 남북이 장애인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개회식에서 공동 입장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 남북이 다음달 6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에서 개회식 공동 입장과 함께 탁구 남자 단체전과 수영 남자 혼계영에서 단일팀을 꾸려 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처럼 국가 명칭은 KOREA(코리아), 단가는 아리랑을 사용하게 되고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최초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도 남북이 함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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