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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농업기구 “北 식량 상황 남은 3개월 동안 더 나빠질 것”
입력 2018.10.04 (12:06) 수정 2018.10.04 (13:0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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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FAO가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남은 기간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북한을 긴급 대응이 시급한 위기 국가로 지목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AO는 현지시간 3일 공개한 세계 식량 안보 관련 보고서에서 홍수와 가뭄 등 자연 재해와 국제사회의 엄격한 경제 제재로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에도 북한의 전체 식량 생산이 7.2% 감소했다면서, 올해 식량 수확량 수준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북한 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FAO는 현지시간 3일 공개한 세계 식량 안보 관련 보고서에서 홍수와 가뭄 등 자연 재해와 국제사회의 엄격한 경제 제재로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에도 북한의 전체 식량 생산이 7.2% 감소했다면서, 올해 식량 수확량 수준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북한 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 식량농업기구 “北 식량 상황 남은 3개월 동안 더 나빠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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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12:07:20
- 수정2018-10-04 13:02:55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FAO가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남은 기간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북한을 긴급 대응이 시급한 위기 국가로 지목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FAO는 현지시간 3일 공개한 세계 식량 안보 관련 보고서에서 홍수와 가뭄 등 자연 재해와 국제사회의 엄격한 경제 제재로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에도 북한의 전체 식량 생산이 7.2% 감소했다면서, 올해 식량 수확량 수준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북한 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FAO는 현지시간 3일 공개한 세계 식량 안보 관련 보고서에서 홍수와 가뭄 등 자연 재해와 국제사회의 엄격한 경제 제재로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에도 북한의 전체 식량 생산이 7.2% 감소했다면서, 올해 식량 수확량 수준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북한 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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