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오클랜드 꺾고 ‘앙숙’ 보스턴과 맞대결

입력 2018.10.04 (21:53) 수정 2018.10.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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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뉴욕 양키스가 오클랜드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양키스는 1회 간판타자 애런 저지가 선제 두 점 홈런을 터뜨려 초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6회에만 4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은 양키스는 8회 4번 타자 스탠튼도 한 점짜리 쐐기 홈런포를 쏘아 올려 오클랜드를 7대 2로 물리쳤습니다.

양키스는 모레 숙적 보스턴 레드삭스와 디비전 시리즈 첫 경기를 치릅니다.

삼성생명, 9년 만에 부활…실업탁구리그 남녀부 동반 우승

9년 만에 부활한 실업탁구리그에서 삼성생명이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19살 새내기인 김지호가 단식과 복식에서 국내 랭킹 1위 전지희를 물리치며 삼성생명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효주의 활약까지 더해진 삼성생명은 포스코에너지에 2승 1패로 앞서며 정상에 올라 올해 2관왕이 됐습니다.

남자부에서도 19살 신예 안재현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인삼공사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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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뉴욕 양키스가 오클랜드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양키스는 1회 간판타자 애런 저지가 선제 두 점 홈런을 터뜨려 초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6회에만 4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은 양키스는 8회 4번 타자 스탠튼도 한 점짜리 쐐기 홈런포를 쏘아 올려 오클랜드를 7대 2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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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서도 19살 신예 안재현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인삼공사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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