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강진 희생교민 현지 장례…유골 한국으로

입력 2018.10.07 (06:07) 수정 2018.10.0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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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숨진 우리 교민에 대한 현지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됐습니다.

희생자 유족은 어제 발리에서 화장 등 장례 절차를 마쳤으며, 유골과 함께 한국으로 향해 오늘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교민은 발리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최근 패러글라이딩 대회 참석차 인도네시아 팔루에 머물렀다가 강진이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연락이 끊겼고 이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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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강진 희생교민 현지 장례…유골 한국으로
    • 입력 2018-10-07 06:08:51
    • 수정2018-10-07 0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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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숨진 우리 교민에 대한 현지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됐습니다.

희생자 유족은 어제 발리에서 화장 등 장례 절차를 마쳤으며, 유골과 함께 한국으로 향해 오늘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교민은 발리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최근 패러글라이딩 대회 참석차 인도네시아 팔루에 머물렀다가 강진이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연락이 끊겼고 이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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