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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장애인 AG 남북 단일팀…‘역사적인 도전’
입력 2018.10.08 (21:53) 수정 2018.10.08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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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체육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팀이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수영 단일팀이 첫 출전해 평화의 물살을 갈랐고 남북 합동 응원도 이뤄졌습니다.

자카르타에서 문영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수영 남자 400m 계영 예선,

경기 전부터 남북 관계자들의 합동 응원이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열띤 응원 속에 사상 첫 장애인 단일팀은 힘차게 평화의 물살을 갈랐습니다.

형인 북측 심승혁의 뒤로 동생인 남측 전형우가 나서 뜻깊은 주자교대가 이뤄졌습니다.

4분 40초 35, 단일팀은 4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김세훈은 모자에 새겨진 한반도기를 가리키며 단일팀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전민식/남측 선수단장 : "장애인 체육을 통해서 평화 통일이 빨리 이뤄지도록 합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현/북측 선수단장 : "오늘 경기도 중요하지만 북과 남의 모든 선수들과 대표팀 구성원들이 다 같이 한마음이 돼서 응원한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장애인 대회 사상 처음으로 하나 된 남북의 힘을 보여준 단일팀은 잠시 뒤 첫 메달에도 도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한 52살의 김지연이 여자 시각 사이클 도로독주에서 따냈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남자 단식에서 박진철과 남기원, 김영건까지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선전을 펼쳤습니다.

자카르타에서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 사상 첫 장애인 AG 남북 단일팀…‘역사적인 도전’
    • 입력 2018-10-08 21:58:55
    • 수정2018-10-08 22:07:50
    뉴스 9
[앵커]

장애인 체육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팀이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수영 단일팀이 첫 출전해 평화의 물살을 갈랐고 남북 합동 응원도 이뤄졌습니다.

자카르타에서 문영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수영 남자 400m 계영 예선,

경기 전부터 남북 관계자들의 합동 응원이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열띤 응원 속에 사상 첫 장애인 단일팀은 힘차게 평화의 물살을 갈랐습니다.

형인 북측 심승혁의 뒤로 동생인 남측 전형우가 나서 뜻깊은 주자교대가 이뤄졌습니다.

4분 40초 35, 단일팀은 4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김세훈은 모자에 새겨진 한반도기를 가리키며 단일팀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전민식/남측 선수단장 : "장애인 체육을 통해서 평화 통일이 빨리 이뤄지도록 합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현/북측 선수단장 : "오늘 경기도 중요하지만 북과 남의 모든 선수들과 대표팀 구성원들이 다 같이 한마음이 돼서 응원한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장애인 대회 사상 처음으로 하나 된 남북의 힘을 보여준 단일팀은 잠시 뒤 첫 메달에도 도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한 52살의 김지연이 여자 시각 사이클 도로독주에서 따냈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남자 단식에서 박진철과 남기원, 김영건까지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선전을 펼쳤습니다.

자카르타에서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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