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통망 확충해 서울 주택수요 분산한다

입력 2018.10.11 (18:02) 수정 2018.10.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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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에 집중된 주택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손병석 제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TF 회의를 열고 지난달 21일 발표한 공공주택지구의 교통 상황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인 10만 호 규모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지구별로 광역교통망 연계 대책을 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TF에서 입체적인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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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교통망 확충해 서울 주택수요 분산한다
    • 입력 2018-10-11 18:04:12
    • 수정2018-10-11 18:10:48
    통합뉴스룸ET
정부가 서울에 집중된 주택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손병석 제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TF 회의를 열고 지난달 21일 발표한 공공주택지구의 교통 상황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인 10만 호 규모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지구별로 광역교통망 연계 대책을 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TF에서 입체적인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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