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0대 할머니 전동휠체어 타고 고속도로 역주행
입력 2018.10.13 (12:06)
수정 2018.10.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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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를 타고 실수로 경부고속도로를 향해 역주행하던 노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 요금소에서 부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따라 '할머니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94살 A 할머니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며느리와 함께 인근 추모시설에 왔다가 길이 엇갈렸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 요금소에서 부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따라 '할머니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94살 A 할머니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며느리와 함께 인근 추모시설에 왔다가 길이 엇갈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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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90대 할머니 전동휠체어 타고 고속도로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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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3 12:07:23
- 수정2018-10-13 16:30:57
전동휠체어를 타고 실수로 경부고속도로를 향해 역주행하던 노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 요금소에서 부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따라 '할머니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94살 A 할머니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며느리와 함께 인근 추모시설에 왔다가 길이 엇갈렸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 요금소에서 부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따라 '할머니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94살 A 할머니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며느리와 함께 인근 추모시설에 왔다가 길이 엇갈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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