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전 LG 단장, 롯데 감독 선임…LG 신임 단장에 차명석

입력 2018.10.19 (21:48) 수정 2018.10.19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가 계약기간 2년이 남은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LG 단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두 시즌 동안 롯데 1군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양상문 감독이 13년 만에 고향팀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롯데는 "중장기적 전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면서 신임 감독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LG는 신임 단장으로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차명석 전 LG 투수코치를 선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상문 전 LG 단장, 롯데 감독 선임…LG 신임 단장에 차명석
    • 입력 2018-10-19 21:50:24
    • 수정2018-10-19 21:58:50
    뉴스 9
롯데가 계약기간 2년이 남은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LG 단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두 시즌 동안 롯데 1군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양상문 감독이 13년 만에 고향팀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롯데는 "중장기적 전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면서 신임 감독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LG는 신임 단장으로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차명석 전 LG 투수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