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노인
입력 2018.10.28 (07:09)
수정 2018.10.28 (0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할 때 노인들이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날이 따뜻할 때보다 행동이 조금 둔해지기 때문인데요.
교통사고로 길을 걷던 사람이 숨진 경우는 지난해에 천6백여 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에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해마다 계속 증가해서 지난해엔 54%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은 노인들의 통행이 많은 시장과 병원 주변 등이었고요.
특히 사고의 60%는 도로를 횡단하다 발생하는 만큼 길을 건널 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날이 따뜻할 때보다 행동이 조금 둔해지기 때문인데요.
교통사고로 길을 걷던 사람이 숨진 경우는 지난해에 천6백여 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에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해마다 계속 증가해서 지난해엔 54%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은 노인들의 통행이 많은 시장과 병원 주변 등이었고요.
특히 사고의 60%는 도로를 횡단하다 발생하는 만큼 길을 건널 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노인
-
- 입력 2018-10-28 07:13:38
- 수정2018-10-28 07:15:58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할 때 노인들이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날이 따뜻할 때보다 행동이 조금 둔해지기 때문인데요.
교통사고로 길을 걷던 사람이 숨진 경우는 지난해에 천6백여 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에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해마다 계속 증가해서 지난해엔 54%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은 노인들의 통행이 많은 시장과 병원 주변 등이었고요.
특히 사고의 60%는 도로를 횡단하다 발생하는 만큼 길을 건널 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날이 따뜻할 때보다 행동이 조금 둔해지기 때문인데요.
교통사고로 길을 걷던 사람이 숨진 경우는 지난해에 천6백여 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에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해마다 계속 증가해서 지난해엔 54%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은 노인들의 통행이 많은 시장과 병원 주변 등이었고요.
특히 사고의 60%는 도로를 횡단하다 발생하는 만큼 길을 건널 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