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함지훈 21m 장거리 버저비터…‘역대 공동 8위!’

입력 2018.10.28 (21:34) 수정 2018.10.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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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현대 모비스의 함지훈이 21m 장거리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현대 모비스는 인삼공사를 꺾고 연패 없이 선두를 지켜갔습니다.

함지훈은 2쿼터 종료 직전에 3점슛 라인 뒤에서 먼거리 슛을 날려 성공시켰습니다.

21m 거리에서 들어간 함지훈의 이 슛은 역대 공동 8위에 해당하는 장거리 버저비터로 기록됐습니다.

이대성과 라건아의 콤비 플레이까지 빛난 현대모비스는 인삼공사에 21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외인 없어도 강력한 서브로’…KB손보, 한국전력 물리치고 2연승

KB 손해보험 강영준의 강력한 서브가 잇따라 한국전력 코트에 꽂힙니다.

서브 득점에서 9대 0으로 앞선 KB 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3대 1로 물리치고 2연패 뒤 2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블로킹 5개 포함 7득점한 김세영의 높이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장애인체전 심재훈, 펜싱 에페서 김성환 물리치고 ‘金 획득’

전북 김제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남자 휠체어 펜싱 에페 경기에서 세종 대표 심재훈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심재훈은 대회 결승전에서 울산 대표인 김성환을 15대 7로 이겼습니다.

장현수, 병역 특례 봉사활동 조작 시인…내달 A매치 명단서 제외

최근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병역 특례 봉사 활동 확인서 조작 사실이 드러난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장현수가 다음달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병역 특례 봉사활동 실적 부풀리기를 시인한 장현수가 11월 대표팀 명단 제외를 요청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장현수는 "깊이 반성하며 자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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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28 2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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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는 인삼공사를 꺾고 연패 없이 선두를 지켜갔습니다.

함지훈은 2쿼터 종료 직전에 3점슛 라인 뒤에서 먼거리 슛을 날려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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