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벨기에식 팔라펠 샌드위치…이스라엘 ‘입맛 저격’

입력 2018.10.29 (10:55) 수정 2018.10.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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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즐겨먹는 음식인 팔라펠과 벨기에식 와플을 접목한 새로운 음식이 이스라엘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근교 리숀 레지온 지방의 한 음식점인데요.

여기에 입소문을 탄 인기 메뉴가 있습니다.

벨기에식으로 와플을 구울 때 팔라펠에 들어가는 병아리콩을 반죽해 넣어 만드는 건데요.

녹색을 띄며 구워진 와플을 주머니 모양 피타빵처럼 접어 각종 채소를 담고, 소스를 뿌려 완성합니다.

하나당 우리 돈 9천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인데요.

주인 부부는 보통 팔라펠 요리를 만들 때 들어가는 설탕과 기름기를 제거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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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29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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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즐겨먹는 음식인 팔라펠과 벨기에식 와플을 접목한 새로운 음식이 이스라엘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근교 리숀 레지온 지방의 한 음식점인데요.

여기에 입소문을 탄 인기 메뉴가 있습니다.

벨기에식으로 와플을 구울 때 팔라펠에 들어가는 병아리콩을 반죽해 넣어 만드는 건데요.

녹색을 띄며 구워진 와플을 주머니 모양 피타빵처럼 접어 각종 채소를 담고, 소스를 뿌려 완성합니다.

하나당 우리 돈 9천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인데요.

주인 부부는 보통 팔라펠 요리를 만들 때 들어가는 설탕과 기름기를 제거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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