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박재홍, 2억 7천만 원에 계약

입력 2003.02.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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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현대에서 이적한 박재홍과 지난해보다 5000만원이 오른 2억 7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앵커: 실업양궁 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상무의 최원종이 인천계양구청의 김경호를 119:118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대전시청의 안세진이 대구 서구청의 정창숙을 118:115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앵커: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조수희가 파리오픈 국제유도대회 여자 78kg급 결승에서 아노 노리코에게 경고패로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63kg급의 이복희는 동메달을 따내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 4,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앵커: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대회에 출전한 최경주가 대회 4라운드에서도 4오버파로 부진해 최종합계 5오버파로 공동 5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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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박재홍, 2억 7천만 원에 계약
    • 입력 2003-02-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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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현대에서 이적한 박재홍과 지난해보다 5000만원이 오른 2억 7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앵커: 실업양궁 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상무의 최원종이 인천계양구청의 김경호를 119:118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대전시청의 안세진이 대구 서구청의 정창숙을 118:115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앵커: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조수희가 파리오픈 국제유도대회 여자 78kg급 결승에서 아노 노리코에게 경고패로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63kg급의 이복희는 동메달을 따내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 4,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앵커: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대회에 출전한 최경주가 대회 4라운드에서도 4오버파로 부진해 최종합계 5오버파로 공동 5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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