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한수원 직원, 외국인 여성 성추행…“국내 소환”
입력 2018.11.04 (06:06)
수정 2018.11.04 (06: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2009년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이 비정규직 외국인 여성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은 자체 조사를 통해 피해 여성이 성추행을 당한 정황 등을 확인하고, 가해 직원과 피해 여성을 격리하는 한편 문제의 직원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가해 직원을 곧 본국으로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자체 조사를 통해 피해 여성이 성추행을 당한 정황 등을 확인하고, 가해 직원과 피해 여성을 격리하는 한편 문제의 직원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가해 직원을 곧 본국으로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AE 한수원 직원, 외국인 여성 성추행…“국내 소환”
-
- 입력 2018-11-04 06:07:38
- 수정2018-11-04 06:11:49

우리나라가 2009년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이 비정규직 외국인 여성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은 자체 조사를 통해 피해 여성이 성추행을 당한 정황 등을 확인하고, 가해 직원과 피해 여성을 격리하는 한편 문제의 직원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가해 직원을 곧 본국으로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은 자체 조사를 통해 피해 여성이 성추행을 당한 정황 등을 확인하고, 가해 직원과 피해 여성을 격리하는 한편 문제의 직원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가해 직원을 곧 본국으로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