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돌체 앤 가바나, 中 비하 논란에 패션쇼 취소
입력 2018.11.22 (07:30)
수정 2018.11.22 (0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가 중국 비난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상하이 패션쇼를 취소했습니다.
화근은 돌체 앤 가바나가 최근 내놓은 패션쇼 홍보 영상 때문인데요,
피자를 젓가락으로 먹는 여성의 모습이 중국 전통문화를 경시했다는 비판을 받자 회사 공동 창업자인 스테파노 가바나가 직접 나서 SNS를 통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중국을 비하하는 속된 표현을 써 논란을 키웠습니다.
결국 가바나가 진화에 나섰지만 배우 장쯔이와 리빙빙, 황샤오밍과 천쿤 등이 패션쇼 불참을 잇따라 선언하면서 취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화근은 돌체 앤 가바나가 최근 내놓은 패션쇼 홍보 영상 때문인데요,
피자를 젓가락으로 먹는 여성의 모습이 중국 전통문화를 경시했다는 비판을 받자 회사 공동 창업자인 스테파노 가바나가 직접 나서 SNS를 통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중국을 비하하는 속된 표현을 써 논란을 키웠습니다.
결국 가바나가 진화에 나섰지만 배우 장쯔이와 리빙빙, 황샤오밍과 천쿤 등이 패션쇼 불참을 잇따라 선언하면서 취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돌체 앤 가바나, 中 비하 논란에 패션쇼 취소
-
- 입력 2018-11-22 07:32:27
- 수정2018-11-22 07:46:12

유명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가 중국 비난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상하이 패션쇼를 취소했습니다.
화근은 돌체 앤 가바나가 최근 내놓은 패션쇼 홍보 영상 때문인데요,
피자를 젓가락으로 먹는 여성의 모습이 중국 전통문화를 경시했다는 비판을 받자 회사 공동 창업자인 스테파노 가바나가 직접 나서 SNS를 통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중국을 비하하는 속된 표현을 써 논란을 키웠습니다.
결국 가바나가 진화에 나섰지만 배우 장쯔이와 리빙빙, 황샤오밍과 천쿤 등이 패션쇼 불참을 잇따라 선언하면서 취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화근은 돌체 앤 가바나가 최근 내놓은 패션쇼 홍보 영상 때문인데요,
피자를 젓가락으로 먹는 여성의 모습이 중국 전통문화를 경시했다는 비판을 받자 회사 공동 창업자인 스테파노 가바나가 직접 나서 SNS를 통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중국을 비하하는 속된 표현을 써 논란을 키웠습니다.
결국 가바나가 진화에 나섰지만 배우 장쯔이와 리빙빙, 황샤오밍과 천쿤 등이 패션쇼 불참을 잇따라 선언하면서 취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