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KTX 또 고장…광명역에서 멈춰서 대체 편 투입 외

입력 2018.11.24 (21:27) 수정 2018.11.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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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KTX의 고장으로 코레일이 비상 안전 경영 기간을 선포한 가운데, 오늘(24일) 오후 3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 141편 열차가 출발 16분 만에 광명역에 또 멈춰 섰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50분 만인 오후 4시 5분쯤 대체 편을 투입했지만 이 과정에서 열차 탑승객 약 천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만취 주민에게 폭행당해 뇌사 빠진 경비원 숨져

지난달 29일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만취한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70대 경비원이 끝내 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경비실에 붙인 부고장에서 72살 경비원이 어제(23일) 오후 1시 30분쯤 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1987’

1987년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공작' '신과 함께-죄와 벌' 등을 제치고 올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남우주연상은 '1987'에서 악역 '박 처장' 역을 맡은 김윤석이 수상했고, 여우주연상은 '미쓰백' 한지민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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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KTX 또 고장…광명역에서 멈춰서 대체 편 투입 외
    • 입력 2018-11-24 21:29:25
    • 수정2018-11-26 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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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KTX의 고장으로 코레일이 비상 안전 경영 기간을 선포한 가운데, 오늘(24일) 오후 3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 141편 열차가 출발 16분 만에 광명역에 또 멈춰 섰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50분 만인 오후 4시 5분쯤 대체 편을 투입했지만 이 과정에서 열차 탑승객 약 천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만취 주민에게 폭행당해 뇌사 빠진 경비원 숨져 지난달 29일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만취한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70대 경비원이 끝내 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경비실에 붙인 부고장에서 72살 경비원이 어제(23일) 오후 1시 30분쯤 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1987’ 1987년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공작' '신과 함께-죄와 벌' 등을 제치고 올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남우주연상은 '1987'에서 악역 '박 처장' 역을 맡은 김윤석이 수상했고, 여우주연상은 '미쓰백' 한지민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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