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오션뷰?…집채만 한 파도에 ‘치명타’
입력 2018.11.26 (10:56)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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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오션 뷰' 아파트가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 말 그대로 '집채만 한' 크기의 파도가 닥쳐 해안가 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북부 해안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12m에 이르는 거대한 파도가 아파트를 삼키듯 덮치며 발코니가 산산이 조각납니다.
아파트 두 동의 주민 39명이 미리 비상 대피령에 따라 움직여,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홍수로 아파트 65채가량이 파괴되는 등 테네리페 섬 전체가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 말 그대로 '집채만 한' 크기의 파도가 닥쳐 해안가 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북부 해안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12m에 이르는 거대한 파도가 아파트를 삼키듯 덮치며 발코니가 산산이 조각납니다.
아파트 두 동의 주민 39명이 미리 비상 대피령에 따라 움직여,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홍수로 아파트 65채가량이 파괴되는 등 테네리페 섬 전체가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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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오션뷰?…집채만 한 파도에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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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0:59:41
- 수정2018-11-26 11:09:06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오션 뷰' 아파트가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 말 그대로 '집채만 한' 크기의 파도가 닥쳐 해안가 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북부 해안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12m에 이르는 거대한 파도가 아파트를 삼키듯 덮치며 발코니가 산산이 조각납니다.
아파트 두 동의 주민 39명이 미리 비상 대피령에 따라 움직여,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홍수로 아파트 65채가량이 파괴되는 등 테네리페 섬 전체가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 말 그대로 '집채만 한' 크기의 파도가 닥쳐 해안가 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 북부 해안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12m에 이르는 거대한 파도가 아파트를 삼키듯 덮치며 발코니가 산산이 조각납니다.
아파트 두 동의 주민 39명이 미리 비상 대피령에 따라 움직여,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홍수로 아파트 65채가량이 파괴되는 등 테네리페 섬 전체가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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