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환자 응원하는 ‘알파카’…“혈압 낮추는 등 효과”

입력 2018.12.08 (07:31) 수정 2018.12.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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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옷까지 챙겨입은 '알파카' 두 마리가 병원에 들어섰습니다.

병상에서 알파카를 맞이한 환자들의 표정이 매우 밝아지는데요,

유명 영국가수와 같은 '에드 시런' 그리고 '팬케이크'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 알파카는 한달에 한번씩 호주 브리즈번 인근의 이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임무를 갖고 있는데요,

병원 측은 알파카의 방문이 환자들의 혈압을 낮추고 불안감도 줄어들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지금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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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환자 응원하는 ‘알파카’…“혈압 낮추는 등 효과”
    • 입력 2018-12-08 07:38:44
    • 수정2018-12-08 0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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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옷까지 챙겨입은 '알파카' 두 마리가 병원에 들어섰습니다.

병상에서 알파카를 맞이한 환자들의 표정이 매우 밝아지는데요,

유명 영국가수와 같은 '에드 시런' 그리고 '팬케이크'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 알파카는 한달에 한번씩 호주 브리즈번 인근의 이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임무를 갖고 있는데요,

병원 측은 알파카의 방문이 환자들의 혈압을 낮추고 불안감도 줄어들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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