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온수 배관 파열 사고 관련 난방공사 등 압수수색

입력 2018.12.11 (12:25) 수정 2018.12.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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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백석동 온수관 파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관련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난방공사 고양지사와 온수관 보수와 검사를 담당하는 하청업체 2곳입니다.

경찰은 "하청업체들의 배관 점검 일지 등 자료를 확보해 평소에 관리와 점검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난방공사의 하청업체 관리 감독도 조사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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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온수 배관 파열 사고 관련 난방공사 등 압수수색
    • 입력 2018-12-11 12:27:28
    • 수정2018-12-11 12: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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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백석동 온수관 파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관련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난방공사 고양지사와 온수관 보수와 검사를 담당하는 하청업체 2곳입니다.

경찰은 "하청업체들의 배관 점검 일지 등 자료를 확보해 평소에 관리와 점검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난방공사의 하청업체 관리 감독도 조사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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