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북 콤비’ 장우진·차효심, 세계 최강 꺾고 4강

입력 2018.12.13 (21:54) 수정 2018.12.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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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차효심 탁구 남북 콤비가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세계최강조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북측 차효심의 안정된 수비에 이어 남측 장우진이 장기인 날카로운 공격으로 점수를 올립니다.

마지막 5세트 승부처에서는 차효심이 일본 선수들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드라이브를 성공시켰습니다.

올해 세계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남북 콤비는 세계최강 일본 조를 3대 2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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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남북 콤비’ 장우진·차효심, 세계 최강 꺾고 4강
    • 입력 2018-12-13 21:58:27
    • 수정2018-12-13 2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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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차효심 탁구 남북 콤비가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세계최강조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북측 차효심의 안정된 수비에 이어 남측 장우진이 장기인 날카로운 공격으로 점수를 올립니다.

마지막 5세트 승부처에서는 차효심이 일본 선수들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드라이브를 성공시켰습니다.

올해 세계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남북 콤비는 세계최강 일본 조를 3대 2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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