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기질 최악…포근한 주말까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12.21 (12:17) 수정 2018.12.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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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미세먼지가 계속됩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월요일부턴 추워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충청과 남부지방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 78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대기가 안정돼 미세먼지가 흩어지지 못하고 계속 쌓이기 때문인데요.

오후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동지 절기인 내일, 한낮에 10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추위가 주춤하면서 주말인 내일도 미세먼지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월요일 아침엔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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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기질 최악…포근한 주말까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12-21 12:19:16
    • 수정2018-12-21 12:22:42
    뉴스 12
[앵커]

오늘도 미세먼지가 계속됩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월요일부턴 추워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충청과 남부지방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 78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대기가 안정돼 미세먼지가 흩어지지 못하고 계속 쌓이기 때문인데요.

오후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동지 절기인 내일, 한낮에 10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추위가 주춤하면서 주말인 내일도 미세먼지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월요일 아침엔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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