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아·박은진, 코트 달군 ‘맞대결’…V리그 신인왕은?

입력 2018.12.24 (21:50) 수정 2018.12.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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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국가대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낸 콤비죠.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흥국생명 이주아와 인삼공사 박은진이 오늘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속도가 장기인 선수죠,

흥국생명 이주아가 3연속 이동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높이가 장점인 인삼공사 박은진은 호쾌한 블로킹을 선보입니다.

치열한 맞대결 속 박은진이 10점, 이주아가 7점을 올렸는데요,

경기에선 흥국생명이 이기며 1위로 도약해 이주아가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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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아·박은진, 코트 달군 ‘맞대결’…V리그 신인왕은?
    • 입력 2018-12-24 21:52:03
    • 수정2018-12-24 2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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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국가대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낸 콤비죠.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흥국생명 이주아와 인삼공사 박은진이 오늘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속도가 장기인 선수죠,

흥국생명 이주아가 3연속 이동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높이가 장점인 인삼공사 박은진은 호쾌한 블로킹을 선보입니다.

치열한 맞대결 속 박은진이 10점, 이주아가 7점을 올렸는데요,

경기에선 흥국생명이 이기며 1위로 도약해 이주아가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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