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눈밭을 달려라!…남극 ‘아이스 마라톤’

입력 2018.12.25 (06:50) 수정 2018.12.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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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길이고 어디까지가 끝인지 모르는 새하얀 눈밭으로 힘차게 달려나가는 사람들!

매년 지구 최남단에서 개최되는 이색 육상 대회 '남극 아이스 마라톤'입니다.

도전자들은 영하 30도의 추위를 뚫고 일반 마라톤의 절반인 약 21km 거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올해는 세계 15개 나라에서 모인 57명의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코스 중간마다 제공되는 따듯한 물과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하며, 극한의 경기 코스를 완주하는 선수들!

그야말로 남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기회였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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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눈밭을 달려라!…남극 ‘아이스 마라톤’
    • 입력 2018-12-25 06:52:29
    • 수정2018-12-25 0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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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길이고 어디까지가 끝인지 모르는 새하얀 눈밭으로 힘차게 달려나가는 사람들!

매년 지구 최남단에서 개최되는 이색 육상 대회 '남극 아이스 마라톤'입니다.

도전자들은 영하 30도의 추위를 뚫고 일반 마라톤의 절반인 약 21km 거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올해는 세계 15개 나라에서 모인 57명의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코스 중간마다 제공되는 따듯한 물과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하며, 극한의 경기 코스를 완주하는 선수들!

그야말로 남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기회였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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